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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경향이 찍은 오늘] 8월5일 물과 바람 그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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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사진기자들이 ‘오늘’ 한국의 사건사고·이슈 현장을 포착한 보도사진 [경향이 찍은 오늘] 8월5일입니다.

■ 한강변의 물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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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난지한강시민공원 물놀이장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 “특수교사 충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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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에서 특수교육을 전공하는 대학생 300여명이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인근에서 특수교사를 늘릴 것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국회 입법조사처의 통계분석 결과 일반 학교에 설치된 특수학급 교사 1인당 학생 수는 대부분 시·도에서 배치기준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내년 특수교사 선발예정 인원은 377명으로 올해 선발인원(1267명)보다 70.2%나 줄어들었습니다.

■ “특수교사 충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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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을 전공한 대학생들이 특수교사 선발인원을 늘려 장애인 교육권을 보장하라고 정부에 촉구하고 있습니다.

■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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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김영환 전 의원이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9·2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지난 6월부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자신의 형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켰다는 의혹을 제기해 온 김 전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 직후 “(이재명 지사가 형을 입원시킨) 정황이 담긴 관련 자료를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그늘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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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마포대교 그늘 아래서 더위를 피하고 있습니다.

■ 책을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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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대교 남단에서는 ‘다리 밑 헌책방축제’도 진행 중입니다. 한 어린이가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물놀이를 하던 모습 그대로 헌책방축제에 들러 책을 읽고 있습니다.

<최미랑 기자 r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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