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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fn·잡코리아 공동기획 2018 청년희망 슈퍼기업] MICE 산업 전문 대행사.. LG전자 등 유수기업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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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피오디커뮤니케이션즈
칼퇴·지각데이 운영.. 6.12월마다 수시채용


파이낸셜뉴스

피오디커뮤니케이션즈 사무실 입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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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디커뮤니케이션즈는 강력한 브랜드 구축을 위한 통합 전략 수립을 도와주는 BTL(미디어를 매개하지 않는 프로모션) 마케팅 대행사다. 전문 컨설팅 능력을 바탕으로 마이스(MICE) 산업에서 다양한 업무와 실적을 가지고 있다.

피오디커뮤니케이션즈는 사람, 열정, 그리고 신뢰를 바탕으로 2005년부터 현재까지 고객의 가치창출을 위한 비전 제시 및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하고 독보적인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MICE 그룹으로서 외교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및 서울특별시, 전라북도 등 정부 주요 부처 및 지자체와 LG전자, LG디스플레이, SBS 등 국내 유수기업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

피오디커뮤니케이션즈의 사업분야는 크게 4가지다. 우선 첫 번째는 마이스 산업이다. 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이벤트와 전시를 뜻하는 마이스 산업은 미래 한국경제를 견인할 17개 성장 동력산업 가운데 대표적인 고부가 융복합형 관광산업이다.

이 외에도 특정 스포츠 종목을 후원하거나 마케팅 목표를 달성시키는 활동이다. 현재 FC안양 스폰서 및 에이전시로 업무협약을 맺어 활동하고 있으며, 서비스 디자인 사업을 통해 보이지 않는 서비스를 눈으로 볼 수 있게 만드는 것으로 디자인이 가진 물리적이고 유형적인 특성을 통해 고객에게 구체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피오디커뮤니케이션즈는 공공성이 강조된 활동이나 문화를 강조해 감성을 자극하는 형태의 마케팅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시너지 창출을 위해 여러 채널을 하나로 통합하는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정부부처와 유수기업을 클라이언트로 확보하고 있는 피오디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 2015년 37억원을 시작으로 2016년 47억원, 2017년 54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매년 15%를 상회하는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피오디커뮤니케이션즈는 상하관계가 아닌 수평적인 구조와 유연함을 추구하는 조직이며,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서로를 이해해주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가지고 있다.

실제 탄력 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는 피오디커뮤니케이션즈는 일주일에 1번, 업무시간 중 1시간 30분 동안 업무에서 해방되는 자유 시간도 제공하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매주 수요일 오후 한 시간 앞당겨서 퇴근할 수 있는 '칼퇴 데이'는 물론 '지각 데이'까지 운영하고 있다. '지각 데이'는 직원들이 지각을 할 것 같은 날에는 '지각데이'를 사용해서 11시 출근도 가능하도록 배려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직원들의 체력 단련비와 학비 지원하는 사내교육까지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1년에 한 번 전 직원이 함께 하는 인센티브 투어도 진행하고 있다.

피오디커뮤니케이션즈는 6월과 12월 수시채용을 통해 신규 인력 충원을 진행한다. 서류전형을 거쳐 실무자 면접, 임원진 인터뷰 및 PT테스트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한편, 파이낸셜뉴스와 잡코리아에서는 슈퍼기업관을 통해 좋은 기업문화와 우수한 경쟁력을 가진 알짜 기업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잡코리아 슈퍼기업관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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