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은 소방차 13대와 36명의 소방인력을 현장에 보내 이날 오후 2시10분쯤 큰 불을 잡고 현재 잔불 진화 중이다.
이 불로 9개의 양계동 중 4개동이 소실되며 닭 6만마리(1개동 1만5000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jw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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