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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5일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땀띠공원 일대에서 열린 ‘2018 평창 더위사냥축제’를 찾은 피서객들이 축제기간에만 개방하는 광천선굴을 탐방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평창군 제공) 2018.8.5/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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