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 내일 베이징서 6자수석대표 협의…종전선언 논의 주목
据外交部5日消息,韩国韩半岛和平交涉本部长李度勋和中国外交部部长助理、中国政府朝鲜半岛事务特别代表孔铉佑6日将在北京会面,就半岛无核化等议题进行交流。
据外交部介绍,前不久韩国外长康京和与中国外长王毅以东盟地区论坛(ARF)为契机,在新加坡举行了韩中外长会谈,明天在北京的会谈将进一步巩固韩中之间的战略沟通。李度勋将和孔铉佑就彻底实现半岛无核化、构建半岛永久和平机制目标的达成等方案进行商讨。
有观察指出,李度勋和孔铉佑这次会面的另一大重要议题将与中国参与签署《终战宣言》有关。
康京和本月5日在记者会上就《终战宣言》问题表示,在今年的东盟地区论坛上,韩国和中国、美国就有关问题取得了相当重要的协议。此外,王毅在东盟论坛过后的中外媒体吹风会上也说道:“如果大家都不愿再次燃起战火,就可以发表终战宣言,这符合时代进步的潮流,也符合包括半岛南北在内各国人民共同愿望”。
李剑 记者 aci515@ajunews.com
李剑 aci515@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