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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삼겹살 파티'를 할 때면 방안 가득한 연기와 옷에 고기 냄새가 밸까 걱정한다. 다원E&A의 '에이원'을 이용하면 연기와 냄새, 미세먼지 걱정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에이원'은 '유증기 및 연기 정화 순환시스템'을 탑재한 친환경 그릴 제품이다. 음식 조리 시 발생하는 초미세먼지와 총휘발성유기화합물, 폼알데하이드 등을 최대 86%까지 제거한다.
또 특허받은 '오일펜스'와 '코안다 에어가이드'가 유해물질로 인한 본체 내부 오염을 막는다. 유증기가 오일펜스 벽면에 유착돼 본체 내부로 확산되지 않고 고임부로 흘러가도록 설계됐고, 연기와 냄새 및 미세먼지는 코안다 에어가이드로 물쪽으로 유도 정화 시켜준다.
다원E&A 관계자는 "에이원은 세척과 관리가 수월한 장점이 있다"며 "전용 필터는 매일 사용할 경우 1년에 한차례만 교체하면 돼 비용 부담도 적다"고 말했다.
기존 전기 그릴과 달리 V자형으로 설계돼 고기 구울 때 발생하는 기름도 쉽게 흘러내려간다. 그릴 표면은 '테프론 논스틱' 소재로 코팅돼 음식물이 눌러붙지 않아 세척도 쉽다. 또 코팅이 벗겨질 우려가 적어 음식물과 함께 불순물을 섭취할 확률이 낮고 장기간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최승혁 다원E&A 대표는 "조리 시 발생하는 유해물질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지는 상황"이라며 "가정에서 이같은 걱정 없이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도록 '에이원'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원광 기자 demi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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