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 눈빛, 블랙 미니 드레스, 가죽 숏팬츠, 탱크톱, 워커 패션 반전 매력
트와이스가 일본 첫 정규앨범 'BDZ'의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첫 주자로 나연, 정연, 모모의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의 '파워걸'로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그간 유쾌, 발랄, 상큼한 매력으로 팬들에게 사랑받았던 트와이스의 새로운 변신이 흥미롭다.
나연은 블랙 미니 드레스와 롱부츠, 정연은 블랙 가죽 숏팬츠와 오프 숄더 패션, 모모는 탱크톱과 블랙 워커 등을 코디해 와일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앨범 'BDZ'는 트와이스가 일본서 발표하는 첫 정규앨범이자 '박진영 X 트와이스'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조합이 다시 만난 음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BDZ'는 '불도저'의 약자로 눈 앞의 큰 벽도 '불도저'처럼 부숴 나가며 앞으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트와이스가 일본서 발표하는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으로 박진영이 프로듀스한 'BDZ'를 어떤 느낌으로 표현할지, 또 '박진영 X 트와이스'의 조합이 국내에 이어 일본에서도 빅히트 행진을 이어갈 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기존 트와이스의 이미지와 사뭇 다른 'BDZ'의 파격 티저 이미지가 최초 공개되며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트와이스는 9월 12일 일본 첫 정규앨범 'BDZ' 발매를 앞두고 있다.
최규춘 기자 ch9720@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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