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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간편하고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
바쁜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과 변비까지 예방까지 할 수 있는 1석 2조의 다이어트가 주목 받고 있다.
불규칙한 식생활 습관, 스트레스, 과로, 잦은 회식, 적은 운동량과 폭식 등 현대인들이 살이 찌는 이유는 다양하며 매해 비만율도 늘고 있다. 또한 오랜 시간 앉아서 업무를 보거나 운동량이 적어 정상적인 배변활동이 어려워지고 장에 독소가 쌓여 변비 발생률도 높아졌기 때문이다.
5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의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전체 성인남녀 비만율은 34.8%로 성인 3명 중 1명은 비만이며, 성인 남성 중 비만은 42%로 나타났다. 이에 정부에서도 비만을 예방하고자 미디어 관련 규제 강화 등 다양한 대책을 내놓았다. WHO(세계보건기구)에서도 비만을 '질병'으로 분류한 만큼, '다이어트'는 미용의 목적이 아니더라도 건강하게 살기 위해 필요하다.
현대인들이 바쁜 생활에 쫓기다보니 간편하게 섭취하고 건강하게 체중을 관리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찾고 있다.
다이어트와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되는 '잔티젠'을 주목해보자. '잔티젠'은 미역에서 추출한 '후코잔틴'과 석류씨에서 추출한 '푸닉에시드' 등 미역과 석류에서 미량만 추출할 수 있는 귀한 천연 원료로 만든 성분이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을 받은 바 있다. 잔티젠은 기초대사량 증가, 체지방 감소, 허리둘레 감소, 체중 감소 등에 도움을 주며, 이는 인체적용시험 결과 확인된 내용이다.
'누벨르 잔티젠 나이트 인핸스드'는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잔티젠' 성분을 비롯하여 '알로에전잎'과 19종의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된 제품이다. '알로에전잎'은 장 운동을 촉진시켜 장 건강도 지키면서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하루 1(한) 포를 잠들기 전 간편하게 섭취함으로써 체지방 관리와 활동량이 적은 현대인들의 변비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우유는 100㎖당 60㎉로 칼로리가 부담스럽지 않으며, 단백질과 칼슘의 함량이 높고 혈당지수(GI)가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식품 중 하나다. 우유는 체지방을 조절하는 항비만인자들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단백질, 칼슘, 루신, 락토오스, 비타민, 지방산 등의 영양소가 열량을 태우고 운동 효과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우유 속에 들어있는 '락토오스'라는 젖당 성분은 장속을 산성으로 만들어 변비를 예방하고, 장 속에 오래 머물게 만들어 주어 포만감을 느끼게 만들어 준다. 포만감을 주면서 지방 축적을 막고, 변비 예방을 해준다는 이점이 바로 '우유 다이어트'가 각광받는 이유이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우유를 활용한 다이어트'라는 뜻을 가진 '밀크어트(Milk-et)'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하루 우유 200㎖ 2잔을 포함한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의 병행으로 건강한 체중감량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이다.
직장인들은 바쁘다는 핑계로 아침을 거르는 경우가 많다. 아침을 거르면 부족한 영양소 보충을 위해 체내 지방이 분해되는데 이때 분비되는 젖산은 비만을 유발한다. 또한 공복시간이 길어져 점심을 먹기 전까지 간식을 찾게 되거나 과식을 하게 된다. 반면 아침식사를 하면 식욕절제능력이 강화돼 간식 생각도 줄고 과식도 방지할 수 있다. 바쁜 아침 공복에 독소를 배출해주고 건강도 챙겨주는 디톡스 주스를 마셔보자.
'한나의 가든 올인원 슈퍼 클렌즈 주스'는 색소, 보존료, 화학첨가물, 착향료, 설탕 등이 첨가되지 않았으며, 토마토, 양배추, 브로콜리, 당근, 사과, 파인애플, 바나나 등 7가지의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통째로 한 병에 담은 건강주스다. 또한 바나나가 함유되어 있어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며, 과일과 채소에 들어있는 풍부한 식이섬유가 장 활동을 도와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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