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아침에 촬영된 담양메타세쿼이아 길. |
(담양=국제뉴스) 정재춘 기자 = 5일 아침 담양 메타세쿼이아랜드, 아침 햇살을 가득 안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이채롭다.
이곳은 마치 시원한 숲 속 동굴을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한다.
메타세쿼이아길을 걷노라면 나무에서 품어져 나오는 특유의 짙은 향과 피톤치드의 상쾌한 향기를 맡으며 느긋한 여유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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