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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하는 김충섭 경북 김천시장.(사진=김천시)
김천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김천지회 주관하는 김천가족영화제는 2일과 3일에는 강변공원 야외공연장에서, 4일에는 부항댐 산내들공원 내 야외극장에서 오후 8시부터 하루 2편씩 총 6편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했다.
2일 만화영화인 ‘프렌즈’, 배우 소지섭�냽손예진이 출연한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상영하고, 3일 만화영화인 ‘빅풋 주니어’와 어린 손자를 위한 할아버지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덕구’를 상영했다.
4일에는 뮤지컬, 애니메이션, 모험 영화인 딥, 배우 정우성이 출연한 ‘강철비’를 각각 상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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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람하는 김천시민들.(사진=김천시)
특히, 영화 상영 전 오후 7시30분에는 통기타 동호회의 음악공연과 페이스페인팅, 추억사진 촬영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풍선과 팝콘도 무료로 나눠줬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최신 인기영화를 야외에서 대형 스크린과 생생한 음향시설로 감상하며 무더위를 날려 버리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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