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자체 결함인 듯"
서울 지하철 1호선 신도림역에서 서울역 열차 고장으로 인한 지연 운행 안내가 나오고 있다.(독자제공)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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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선희 기자 = 5일 오전 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역에서 열차가 고장나면서 운행이 지연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0분 쯤 서울역에서 청량리 방향으로 향하던 코레일 열차가 고장나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후 1시간 40분여 지난 낮 12시49분 쯤 1호선 열차 운행이 재개됐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차량 자체에 결함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차량 입고 후 정밀 조사를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minss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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