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한국어교육원은 지난 4일 학내에서 정부초청 장학생 홈커밍데이를 열었다.©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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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김아영 기자 = 배재대 한국어교육원은 지난 4일 학내에서 정부초청 장학생 홈커밍데이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장학생 45명은 지난 2015년부터 1년간 한국어교육원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전국 곳곳의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수업을 마쳤다.
배재대는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수학대학'에 6회 연속 선정돼 유학생의 체계적인 수학을 지원하고 한국문화 체험 등을 통해 한국을 알리는 '민간 외교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원규 국제교류처장은 "일취월장한 한국어 실력을 보며 배재대 한국어교육원의 특화된 프로그램 효율성을 되짚는 계기가 됐다"며 "귀국 전 공부했던 강의실에서 석별의 정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고 말했다.
haena935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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