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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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단열재 생산 공장에서 5일 오전 10시쯤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소방당국은 주변 소방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인력 100명과 소방장비 8대, 헬기 1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공장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앞서 전날 4일에는 대구 동구 한 식자재 마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외벽, 집기류 등을 태우고 1시간 만에 꺼졌다.
같은 날 오후 8시 9분께 서울시 학교보건교육진흥원 3층 전산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과전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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