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수거된 폐의약품은 공주시 생활쓰레기 소각시설에서 안전하게 처리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628kg의 폐의약품을 수거해 소각 처리한 바 있다.
진기연 환경자원과장은 “앞으로도 가정 내 폐의약품 수거사업에 시민과 약국 등의 적극적인 참여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폐의약품의 안전한 처리로 시민 건강 보호 및 환경오염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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