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 25개에 달하는 17만 제곱미터(약 5만1425평) 면적에 600개 이상 게임사 참여와 4천여 종의 게임이 전시되는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올해 차이나조이는 2차원게임과 일본 IP(지식재산권)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또한 중국 게임시장에서 모바일게임과 MOBA 장르 게임들의 꾸준한 인기가 이어지는 것을 확인 가능했다.
다양한 코스프레를 비롯한 자사 부스를 알리기 위한 경쟁도 치열했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웹젠 '뮤', 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 카카오게임즈 '음양사' 등 국내에서 눈에 익은 게임들의 코스프레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국내 기업들은 중국 파트너사를 통해 B2C 전시관에 입주하거나 B2B 형태로만 간소하게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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