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 이수근은 커피를 마시며 가장 늦게 교실에 나타났다. 이수근의 지각에 강호동이 의아해하자, 이수근은 “제가 오늘 커피를 너무 귀한 분한테 대접을 받아가지고”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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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카드로 긁었다, 1일 한도 5000원”이라고 덧붙이자, 멤버들은 “형 카드 못 만들지 않아?”라며 웅성웅성거렸다. 이상민은 조용히 카드를 꺼내보였다.
처음 공개되는 이상민의 신용카드에 멤버들은 술렁거렸고, 강호동은 “신용 회복을 한 거야?”라고 물었다. 이상민은 “신용등급 10등급에서 6등급으로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이상민은 “근데 느낀 건 신용이 무너진 건 한 순간인데, 회복하는 데는 13년 걸렸다”며 뭉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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