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책본부는 폭염대비·대응·복구조치는 물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대민지원 임무도 담당합니다.
특히, 온도가 섭씨 32도 이상인 낮에는 교육훈련을 중단하고, 에어컨 가동은 물론 건물 지붕과 도로에 물 뿌리기 등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식중독 예방을 위해 평소 아침 6~7시에 하던 부식물 반출 시간을 오전 5~6시로 앞당기고 식중독에 취약한 메뉴를 조정하는 등의 대책도 시행하고 있다고 육군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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