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공원지역 화장실 내 '몰카' 점검 [무등산공원사무소 제공] |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공원 내 다중이용시설 안전 및 위생 점검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무등산공원사무소는 탐방객이 안전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공원구역 모든 공중화장실 내 불법촬영용 소형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했다.
경찰, 119 산악구조대 등 관계기관과 함께 공원 내 화장실 안전 비상벨 작동 상태도 점검했다.
쾌적한 휴식을 위해 화장실 대청소와 쉼터 등 편의시설 정비를 시행했다.
김은창 무등산공원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여름철 많은 탐방객이 이용하는 시설물을 쾌적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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