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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LG전자, 보급형 노트 ‘Q8’ 선봬…출고가 53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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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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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인치 FHD+ 화면,스타일러스펜 채용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LG전자가 보급형 노트를 선보였다. 경쟁사 견제와 스마트폰 반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LG전자(대표 조성진 정도현)는 2018년형 'Q8'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출고가는 53만9000원이다. 스타일러스 펜을 내장했다. 화면이 꺼진 상태서 펜을 뽑으면 바로 메모를 할 수 있다. 사진을 도안으로 바꿔 색칠할 수 있는 '컬러링북' 등 재미를 강조한 기능도 넣었다.

전면 500만 후면 1600만화소 카메라다. 후면 카메라는 '위상 검출 자동 초점(PDAF, Phase Detection Auto Focus)'을 지원한다. 전면 카메라는 화각 100도 광각 카메라다.

화면은 6.2인치 고화질(풀HD플러스, 1080*2160) 18대 9 화면비다. DTS:X를 내장했다. 최대 7.1채널 음향을 들을 수 있다. 배터리 용량은 3300mAh다. USB C타입 단자를 갖췄다. 간편결제서비스 'LG페이'를 채용했다.

LG전자 안병덕 모바일마케팅담당은 '다양한 편의기능과 탄탄한 내구성으로 완성도를 높인 Q8이 국내 중가대 스마트폰의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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