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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팝인터뷰]한효주 "'뷰티 인사이드' 드라마화 기대..카메오 불러주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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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배우 한효주/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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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한효주가 ‘뷰티 인사이드’의 드라마화를 응원했다.

영화 ‘뷰티 인사이드’가 드라마로 재탄생된다. JTBC 새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여자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남자의 조금은 특별한 유일무이 힐링 로맨스를 그린다.

무엇보다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는 얼굴이 바뀌는 설정을 여자 주인공으로 변주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배우 서현진, 이민기가 주연으로 낙점됐다.

앞서 한효주는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서 주연을 맡아 ‘우진’ 역의 박서준, 유연석, 이진욱, 故 김주혁, 천우희 등 다양한 배우들과 섬세한 연기호흡을 주고 받으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한효주는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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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효주/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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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효주는 ‘뷰티 인사이드’ 드라마화에 대해 “개인적으로 ‘뷰티 인사이드’ 자체가 워낙 애정 있는 작품이라, 드라마로 만들어지는 것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혹시라도 카메오 출연을 필요로 하신다면, 언제든 출연할 의향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며 “동명의 영화에 출연했었는데, 드라마에 카메오로 등장하면 색다른 경험이고 재밌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는 올 하반기 방영을 앞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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