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2 (일)

[카메라뉴스] 폭염 속 해남 간척지에 해바라기 활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해남 간척지 해바라기 만개.



(해남=연합뉴스) 전남 해남군 마산면 간척지 20만㎡에 해바라기 꽃이 활짝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남해㈜는 높은 염도로 작물 재배가 어려운 이 간척지에서 지난 2013년 해바라기 재배에 성공했다.

이 업체는 해바라기를 이달 말께 수확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해바라기 만개.



해바라기 씨는 식용 기름으로 짜 백화점 등에 납품하고 해바라기 줄기와 잎은 섬유질 사료작물과 함께 펠릿으로 가공해 조사료로 만든다.

해바라기는 버릴 게 하나도 없는 효자작물이다. (글·사진 = 조근영 기자)

chog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