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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신세계TV쇼핑,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 3차 판매 7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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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김지혜 기자 = 신세계TV쇼핑이 완판을 이어가고 있는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 3차 판매를 7일 오후 9시35분에 방송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는 이마트가 개발한 국내 최대 수준 크기인 5.5ℓ 초대용량 에어프라이어로, 신세계TV쇼핑 두차례의 방송에서 8200대가 완판됐다.

3차 판매에서는 1차 방송 4000대, 2차 방송 4200대보다 50%가량 물량을 늘린 6500대를 준비했다.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 판매가격은 8만9800원이며, 예약구매·카드할인 등을 이용하면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7일 방송 전까지 SSG.COM(쓱닷컴) 내 신세계TV쇼핑몰, 신세계TV쇼핑 모바일 앱 등에서 예약구매하면 4000포인트 적립금 제공을, 모바일 주문시 1000원 할인 혜택(예약혜택과 중복)이 주어진다.

예약구매한 상품은 방송 이후 8일부터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

또한 삼성카드로 구매시 5%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성대 신세계TV쇼핑 생활팀장은 “국내 최대 수준의 용량에 가성비까지 갖춘 것이 완판 인기요인”이라면서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를 미처 구매하지 못한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3차 판매는 최대 물량인 6500대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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