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산촌 핵심지역으로 선정된 괴산군의 산막이 옛길 [충북도 제공] |
이번 공모 선정으로 괴산군은 은퇴세대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장기 체류형 귀산촌 지원학교 운영, 국유림을 활용한 공동 실습 산림 조성, 산림관광 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도시와 상생하는 산촌 네트워크 구성과 산림 교육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업도 벌일 예정이다.
구체적인 추진 계획과 예산 조달 방안, 사업 지역은 산림청이 주관하는 전문 컨설팅을 통해 내년까지 마련된다. 이를 토대로 2022년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산림자원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정주 공간을 조성하고 친환경 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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