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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TV쇼핑이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 3차 판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마트가 개발한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는 5.5리터 대용량 크기로, 신세계TV쇼핑에서 두차례 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끈 상품이다.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 3차 판매 방송은 오는 7일 오후 9시 35분 신세계TV쇼핑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 판매가격은 8만9800원이다. SSG닷컴이나 신세계TV쇼핑몰에서 사전예약하거나 삼성카드를 이용하면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서성대 신세계TV쇼핑 생활팀장은 “이번 3차 판매는 6500대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안소영 기자(seenr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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