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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롯데백화점, 전국 7개점에서 기부 콘서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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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다음달 1일까지 영등포점, 평촌점, 광복점 등 전국 7개점 문화홀에서 ‘더 세컨드 커튼콜’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조선비즈

롯데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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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세컨드 커튼콜은 지난 6월~7월에 진행했던 ‘더 퍼스트 커튼콜’에 이어 진행되는 기부 콘서트다. 이번에 참여하는 가수는 발라드가수 ‘V.O.S’이며, 공연 입장료(3000원)로 얻은 수익 전액은 기부 활동과 봉사활동 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대수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고객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선보여 문화 사업과 사회 공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소영 기자(seenr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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