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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스트라이크존, 시간제한 없이 ‘인당 9900원 요금제’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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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선율기자]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을 운영하는 뉴딘콘텐츠는 자사의 7개 직영 매장에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인당 9900원의 비용으로 스크린야구를 즐길 수 있는 ‘인당 요금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름휴가와 방학 시즌을 맞이해 부담 없이 스크린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스크린야구 업계 최초로 시간당 요금에서 인당 요금으로 기획해 소규모 단위 이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9이닝 게임을 위한 1인당 가격은 시간 제한 없이 9900원이며, 4인 이상인 경우 인원 수에 관계 없이 4인 가격인 3만9600원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8월 31일까지(단, 토요일 제외) 스트라이크존 직영점 7개 매장(서울 논현구장, 종각구장, 강남역구장, 이태원구장, 여의도구장, 방이구장, 경기 분당야탑구장)에서 진행되며, 해당 프로모션 요금은 19시 이전에 게임을 시작할 경우 적용 받을 수 있다.

뉴딘콘텐츠 박성민 콘텐츠사업 팀장은 “최근 방학 및 휴가 시즌을 맞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놀거리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어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준비하게 되었다”며 “낮 시간에 폭염을 피해 시원하게 즐길 놀거리를 찾는 이용객이나, 정시 퇴근 후 이른 회식 장소를 찾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melod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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