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각으로 어제(15일) 낮 12시 20분 하노이 노이바이공항을 출발할 예정이던 아시아나 OZ728편이 브레이크 고장으로 출발이 지연되면서 승객 270여 명이 탑승장에 발이 묶이는 등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측은 일부 승객들은 대체 항공편으로 인천으로 출발했고, 나머지 승객들은 근처 호텔에 머물다가 현지 시각으로 오늘 새벽 2시쯤 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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