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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부산사하창업비즈니스센터, ‘7월 센터입주기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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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2018년 센터입주기업 7월 간담회’ 개최 모습/제공=부산사하창업비즈니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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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센터입주기업 7월 간담회’ 개최 모습/제공=부산사하창업비즈니스센터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사하창업비즈니스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사하구청에서 협약한 창업지원기관으로서 센터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열린 간담회는 유점석 센터장과 기존 입주기업, 6개의 신규 입주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입주기업 소개 △선택형 지원사업 소개 △입주기업 교육 안내 △오찬 및 네트워킹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입주기업들이 각자의 사업을 소개하며 인사말을 나눴다. 지난달 입주한 비상(대표 김병진), 부산스런 미디어(대표 강성규), 우주플라이(대표 안태완), 다온(대표 고창허), 우리나라여행(대표 석지우), 유니시스(대표 김형수) 총 6개 기업이 신규입주 인사를 했다.

비상, 부산스런 미디어, 우주플라이 3개기업은 센터로 입주하기전 '드론 & IoT 교육'의 1기 수료생으로서 드론콘텐츠협동조합을 설립해 이덜 중 입주할 예정이다.

주요 공지사항으로는 선택형 지원사업과 입주기업 교육 등 에 대해 안내했다.

'2018년 선택형 지원사업'은 1인창조기업의 마케팅, 홈페이지 제작, App개발, 지적재산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유점석 센터장은 "1인창조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돕는 선택형 지원사업에 총 9개 업체가 선정됐다"며 "최종결과보고서 등 심의를 통해 사업비를 진행할 예정이며, 입주기업의 역량향상을 위한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입주기업과 센터 간의 협력 교육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정부 및 유관기관의 '2018년 1인 창조기업 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했다.

현재 창업선도대학, 창업도패키지, 생활혁신 Idea 등의 사업이 신청자를 모집 중이거나 모집 예정이다. 유점석 센터장은 입주기업들에게 10개의 지원사업에 대한 모집공고 및 세부지원 내용을 전달하고,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적극으로 참여할 것을 독려했다.

이어 간담회가 끝난 후 센터와 입주기업들이 인근 식당에서 오찬을 즐기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부산사하창업비즈니스센터는 1인 창조기업을 위해 기술, 특허, 등 전문가의 컨설팅과 사무공간을 지원하는 곳으로 1인 창업가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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