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기온이 35도를 넘나드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행락객들은 바다와 계곡 등지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혔습니다,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는 보령머드축제 개막 후 첫 주말을 맞아 국내외 관광객이 대거 몰렸습니다.
강원도 동해안 해수욕장에도 가족 단위 피서객이 찾아와 고무 튜브를 타는 등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폭염특보가 사흘째 이어진 부산에서도 해운대·광안리·송정 등 주요 해수욕장에 개장 이후 올해 최대 인파가 몰렸습니다.
경기도 용인 캐리비안베이에도 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즐기려는 젊은이들이 많이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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