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맥그리거 딸,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저격…이완 맥그리거 누구?

이완 맥그리거 딸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공개 저격 사진=DB

배우 이완 맥그리거 딸이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를 공개 비난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완 맥그리거에게 관심이 쏠린다.

13일(현지시간) 메트로, 피플 등에 따르면 이완 맥그리거의 딸 클라라는 배우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SNS에 “모든 남자가 착각하고 있다. 그 소녀는 쓰레기”라며 그를 비난하는 댓글을 남겼다.

1993년 영화 '인생 이야기'로 데뷔한 이완 맥그리거는 '더 임파서블' '물랑 루즈' '아이 오브 비홀더'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배우다.

그는 제23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TV시리즈 남우주연상, 제7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TV미니시리즈 남우주연상 등을 받으며 연기력과 팬들의 사랑을 입증했다.

특히 이완 맥그리거는 제65회 칸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 맡으며 다방면으로 활약했다.

이완 맥그리거의 딸 클라라는 이완 맥그리거와 전 부인 이브 마브라키스의 딸이다. 이완 맥그리거와 이브 마브라키스는 지난해 5월 결혼 22년 만에 이혼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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