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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전북교총-이스타항공,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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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신동석 기자 = 전북교원단체총연합회(전북교총)와 이스타항공이 교원 복지증진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14일 전북교총에 따르면 도내 교육가족의 복지증진과 편의 제공을 위해 이스타항공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교총 회원과 가족들은 이스타항공을 이용시 약 5% 할인을 받게 된다.

전북교총 이상덕 회장은 "이번 업무 협약 체결로 국제교류 행사와 해외교육 문화탐방, 회원복지 증진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교직의 전문성 신장과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양측이 더욱 협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 전형준 본부장은 "전북교총 회원과 그 가족들에게 5% 할인(중복할인 가능)된 가격으로 항공권을 제공,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교원들의 복지를 위해 더 많은 혜택이 부여되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교육발전과 교원의 권익증진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sds49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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