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 청년들이 직무 경험을 취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공연·전시 프로그램 기획, 외국인 통역, 문화해설 등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
청년들은 업체의 기존 근로자와 동등한 조건에서 일하며 업무역량 강화 교육을 받게 된다.
시는 기업에 청년들의 인건비 90%와 교육 관련 경비를 제공하게 된다.
기업은 이달 중으로 시와 협약을 체결한 뒤 8월부터 내년 6월까지 11개월간 청년 6명을 고용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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