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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지제역’ 평균 2.22대 1로 1순위 청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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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힐스테이트 지제역'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사진=현대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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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힐스테이트 지제역’ 아파트가 1순위에서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14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13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힐스테이트 지제역’은 평균 2.2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타입 별로 최고경쟁률은 전용 59A타입에서 5.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16년부터 평택에서 고덕신도시를 제외하고는 1순위 청약에서 마감한 단지가 단 한 곳도 없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15년 7월 이후 평택시에서는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한 단지가 없다.

‘힐스테이트 지제역’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7층, 16개 동, 총 1519가구 규모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235가구며 일반에게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 기준 59~84㎡다. 일반분양 세대수는 △59㎡A 18가구 △59㎡B 24가구 △74㎡ 77가구 △84㎡A 57가구 △84㎡B 59가구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0일에 예정돼 있으며, 8월 1일부터 3일까지 계약을 진행 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부고속도로 안성IC 인근(경기도 평택시 용이동 493-3)에 위치했다. 입주는 2020년 12월 예정이다.

[이투데이/구성헌 기자(carlov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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