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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유기농 음료에서 7mm 유리조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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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솔미 기자] 【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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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농 레몬에이드에서 유리조각 발견

독일에서 수입된 유기농 음료에서 유리조각이 나와 판매 중단 조치를 받았습니다. 발견된 유리조각은 길이 7mm짜리 두 개. 소비자가 병 속에 이물이 가라앉아 있는 것을 보고, 업체에 신고하면서 알려졌습니다.

◇ 식약처, 제조과정 중 혼입된 것으로 확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압력테스트를 하던 중 유리가 깨져서 비산된 조각이 옆에 있던 제품에 들어간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유리조각이 제조 과정에서 혼입된 것이 확인된 만큼 해당 제품은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됐습니다.


◇ 회수 대상 제품은? 판매처에 반품하세요

회수 대상은 식품수입판매업체 '레몬에이드베버리지스게헴베하’가 수입ㆍ판매한 '유기농 레몬에이드 라임’ 제품으로, 유통기한은 2018년 10월 18일입니다. 이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베이비뉴스 아나운서, 강민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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