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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승인 과정에서 우리 정부의 부당한 조치로 7억 7천만 달러의 피해를 봤다며 8천억 원대 투자자-국가 간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앞서 엘리엇은 지난 4월 우리 정부에 중재의향서를 보냈고, 접수 후 90일 동안 중재가 이뤄지지 않으면 투자자-국가 간 소송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국무조정실을 중심으로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해 소송에 대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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