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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날씨] 전국 대부분 폭염특보...온열 질환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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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잠 못 이룬 분들 많으실 겁니다.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는데요, 낮에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방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서울 낮 기온 33도, 대구 37도까지 올라 올 들어 가장 덥겠고요.

강릉과 광주도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이렇게 폭염이 계속되면서 온열 질환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낮에는 야외활동이나 실외작업을 자제해 주시고요, 꽉 끼는 옷보다는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고 수시로 물을 마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짙게 낀 곳이 있습니다. 안전운전 해주셔야겠고요.

서울 경기와 영서 지방은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부터는 전국이 맑은 하늘과 함께하겠습니다.

밤사이 25도를 웃돌면서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많습니다.

현재 강릉 기온이 29.6도, 대구 26.5도 보이고 있는데요.

낮에는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서울과 춘천 33도, 청주 34도, 대구 3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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