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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오늘의 날씨]대구·경북(14일,토)…폭염·열대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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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13일 낮 최고기온 분포도/기상청 날씨누리 자료©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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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뉴스1) 이재춘 기자 = 14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 22도, 안동·울진 23도, 대구·포항 25도 등 20~25도, 낮 최고기온은 경산·의성 37도, 대구·안동·포항·김천 36도, 울진 35도 등 34~37도로 전날보다 2~3도 가량 높겠다.

울릉도를 제외한 대구·경북 전역에 폭염 경보·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다 오후에 대기 정체로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지청은 "당분간 남서풍을 타고 오는 더운 공기와 낮 동안의 일사로 무더위가 계속되고, 밤 사이 열대야가 나타나겠다"고 예보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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