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전북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무더위가 지속되고 일부 지역에는 열대야 현상도 나타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무주·진안·장수 21도, 완주 22도, 남원·임실·순창·익산·정읍·군산·고창 23도, 전주·김제·부안 24도 등 21∼24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군산 32도, 무주·진안·장수·김제·부안·고창 33도, 전주·완주·남원·임실·순창·익산·정읍 35도 등 32∼35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북 북부와 남부 앞바다에서 0.5∼1.0m 높이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올라 덥겠고 폭염특보가 차차 강화되겠다"며 "건강관리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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