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장은 이주영·주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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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 후반기 이끌게 된 문희상 - 문희상(오른쪽) 신임 국회의장이 13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의장으로 선출된 뒤 동료 의원들의 축하를 받으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6선 의원인 문 의장은 향후 2년간 입법부 수장으로 20대 국회 후반기를 이끌게 됐다. /이덕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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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부의장에는 자유한국당 이주영(5선·경남 창원마산합포구), 바른미래당 주승용(4선·전남 여수시을)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 부의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세월호 사건 당시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재직했다. 주 부의장은 광주제일고와 성균관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7·18·19·20대 의원을 지냈다. 국민의당 원내대표 등을 역임했다.
[황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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