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각 13일 낮부터 런던 시내 중심가 '옥스퍼드 서커스' 거리와 트래펄가 광장 등에서 시민들이 트럼프의 반이민정책 등을 비난하는 구호와 함께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습니다.
시위 주최 측은 이번 시위에 시민 10만 명 이상이 참여해 거리 행진까지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시위자들은 영국 의사당 앞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화난 아기로 묘사한 대형 노란색 풍선을 띄우기도 했습니다.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러시아 월드컵 기사모음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