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 13일 파키스탄 발루치스탄 주의 주도인 퀘타 인근 선거 유세에서 자살폭탄 공격으로 27명이 숨졌다고 발루치스탄 주 내무장관이 밝혔습니다.
또 32명 이상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아그하 우마르 붕갈자이 내무장관은 부상자 가운데 중상자가 있어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신화통신은 현지 언론을 인용해 사망자가 30명이 넘고, 부상자도 60명에 이른다고 전했습니다.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러시아 월드컵 기사모음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