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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넥센 김재현 '부담갖지 말고 힘껏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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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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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주기철 기자 = 12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넥센 선발 투수 신재영과 포수 김재현이 얘기를 하고 있다. 2018.7.12/뉴스1
joogich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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