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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김제시, 국제종자박람회 준비 '척척' 위원회 '심도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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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김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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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제시) (김제=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제2회 국제종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2차 조직위원회가 11일, 백산면에 위치한 종자산업진흥센터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조직위원회는주요사안의 의사결정과 국내외 기업 참여 유치 및 유관기관 간 조정과 협조를 위해 실시됐다.

이날 조직위원회는 지난 3일, 개최된 실무협의회 의견을 반영한 박람회 행사 프로그램 보고와 국내외 홍보, 기업 유치, 해외 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프로그램 등 주요 활동 계획 및 전시포 조성, 박람회 홍보, 전시부스 접수 현황 등 박람회 추진 현황 보고가 있었다.

특히 이번 조직위는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의 시간이 됐을 뿐만 아니라, 제2회 박람회의 주제와 홍보용 포스터 디자인(메인, 서브)을 결정함으로써,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박람회 홍보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 자리에서 서상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차량과 사람의 통행이 많은 곳에 광고탑을 추가로 설치하고, 도로변 배너 설치량을 늘려 박람회장 안내 및 축제분위기를 살리겠다." 고 말했다.

아울러 "추경에 홍보예산을 더 확보할 계획이며 행정안전부, 한국지역진흥재단을 통한 정부서울청사 및 자치단제 전광판을 활용한 홍보를 신청하는 등 더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한편, 김제시는 국제종자박람회 행사를 계기로 민간육종연구단지가 종자수출의 교두보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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