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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BuRock Battle 전국록밴드경연대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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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공연하는 심사위원 지우(에메랄드캐슬 보컬)(사진=서상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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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하는 심사위원 지우(에메랄드캐슬 보컬)(사진=서상원기자) (서울=국제뉴스) 서상원 기자 = 2,000년에 시작된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올해로 19회 째를 맞은 우리나라 최장수 록페스티벌이며 최고의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록페스티벌로 자리를 잡았다. 올해도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1차 2차 라인업을 오픈하며 다가올 여름을 점점 뜨겁게 달구고 있다.

2018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삼락스테이지, 그린스테이지, 라이징스테이지 세개의 무대로 구성되 있으며 라이징스테이지에서는 대상 수상 팀에게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BuRock Battle 전국록밴드경연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의 본선 무대에 오를 팀들을 가리는 서울 2차 예선이 올해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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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 지우(에메랄드캐슬 보컬)(사진=서상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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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 지우(에메랄드캐슬 보컬)(사진=서상원기자)

7월 15일 홍대 프리즘 플러스 홀에서 열린 서울 2차 예선은 총 59팀이 지원한 1차 예선에서 진출한 15팀이 경연을 펼쳤으며 각 팀에게 주어진 20분간의 무대를 준비하고 연주를 펼치기 위해 경연장 내의 긴장감과 열기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현지의 열기보다 더 뜨거웠을 것이다.

이날의 대회에는 홍대인근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만큼 밴드들의 팬들과 관객들이 경연장 내부 뿐 아니라 행사장 주변까지도 가득 매웠다. 이날 심사위원으로는 지우(에메랄드캐슬 보컬), 이재형(콩코드유니버스 베이스, 보컬), 타미킴(H2o 기타), 옥요한(Pia 보컬), 주성민(스키조 기타)가 참여하였으며 서울2차 예선은 (주)CERA가 주관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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