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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해운대도서관, 초등학생 대상 '별의 별 이야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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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해운대도서관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초등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네 번째 찾아가는 북콘서트 '별의 별 이야기'행사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해운대도서관은 참가자들에게 책과 삶이 하나 되는 경험을 느끼게 하고, 다양한 문화ㆍ예술분야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이 콘서트를 마련한다.

이 행사에서 이명현 천문학자는 별과 우주에 관한 이야기를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쉬운 용어로 진행한다. 또 마리오네뜨 전문공연 팀이 인형극도 선보인다.

김영진 관장은 "학생들은 이 행사를 통해 별과 우주에 대한 호기심이 천문학 지식으로 바뀌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국립부산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지난달 11일부터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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