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병무청장과 포항시 장애인 복지관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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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병무청장과 포항시 장애인 복지관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대구경북병무청장과 포항시장애인복지관장 및 직원들이 복무관리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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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병무청장과 포항시장애인복지관장 및 직원들이 복무관리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임재하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은 7월 11(수)일 포항시남구에 위치한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사랑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사회복무요원 성실복무를 위한 여건 조성 협조를 요청하고 사회복무요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방병무청장이 직접 복무현장을 방문하여 복무기관장의 관심도를 제고하고 효율적인 복무관리를 위한 정책현장 방문 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복지관 및 어린이집에는 현재 5명의 사회복무요원이 복지시설 운영지원 분야에서 복무하고 있다.
임재하 청장은 전상규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등 기관장과의 면담에서 사회복무요원들에 대한 관심과 격려 및 복무여건 개선 등을 요청하였고 전관장 등도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하였다.
사회복무요원과의 간담회에서는 "긍지를 가지고 성실하게 복무하여 국민의 행복과 삶에 기여하여 줄 것"을 강조하면서, 복무 중 어려움과 건의사항 등도 청취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임 청장은 "복무기관장의 관심제고를 위해 현장 방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복무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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