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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경주시 황리단길 꽃단지, 관광객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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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가 젊음의 거리로 업그레이드 된 황리단 길 주변에 조롱박과 여주 등 넝쿨식물 생태터널을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경주시제공)2018.7.12/뉴스1©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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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북 경주시 동부사적지 동궁과 월지 인근 연꽃단지에서 홍련이 꽃망을 터뜨리고 있다.(뉴스1 자료)© News1 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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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북 경주시 동부사적지 동궁과 월지 인근 연꽃단지에서 홍련이 꽃망을 터뜨리자 꿀벌들이 모여들고 있다.(뉴스 1자료) © News1 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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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젊음의 거리'인 경북 경주시 황리단길에 조롱박, 여주 등 넝쿨식물 생태터널이 조성돼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주고 있다.

12일 경주시에 따르면 황리단길이 있는 황남초교 건너편 부지에 식물생태터널과 백일홍, 채송화가 가득한 꽃단지를 만들었다.

황리단길은 지난해부터 커피숍, 레스토랑, 민박집 등이 하나둘씩 들어서 젊은이들이 많이 찾고 있다.

꽃단지와 승용차로 5분 거리에 있는 동부사적지에도 홍련, 백련 등 수천송이의 연꽃이 펴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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