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연현철 기자] 10일 오후 6시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중부고속도로 오창IC 하행선 259㎞지점에서 A(73)씨가 몰던 25t 화물차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화물차 전면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7천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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