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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태국 동굴 소년 구조 재개…"마지막 구조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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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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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태국 당국이 동굴에 갇힌 유소년 축구팀 소년들에 대한 마지막 구조 작업을 개시했다.


구조현장 책임자인 나롱싹 오솟따나꼰 전 치앙라이 지사는 10일 언론 브리핑에서 구조대원 19명이 사흘째 구조작업을 위해 이날 오전 10시쯤 동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구조작업은 이전보다 더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동굴 안에 남아 있는 5명을 한꺼번에 구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당국은 다국적 구조전문가 13명과 태국 구조대원 5명 등 18명을 투입해 지난 8일과 9일 각각 4명씩 모두 8명의 생존자를 안전하게 구출했다.


현재 동굴 안에는 4명의 팀원과 1명의 코치가 남아있다.


news@sportsseoul.com


사진ㅣ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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