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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는 지난 9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수영구생활문화센터 어울림공간에서 '2030 부산 등록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2018 음악과 함께하는 시낭송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정태 재부산강원도청장년회장을 비롯해 김검수 부산시문인협회장, 강형철 한국국제협력단 부산사무소장을 비롯해 가수 라수빈, 김인권 시인, 윤정화 시인·낭송인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이 시낭송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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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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